외신 "플래시론으로 110만 달러 상당 APE 에어드랍 받은 익명 유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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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한 익명의 사용자가 에이프코인(APE) 에어드랍에 참여하기 위해 플래시론으로 5개 BAYC NFT를 빌려 110만 달러 상당의 APE 에어드랍을 청구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래시론은 이더리움 1블록이 생성되는 15초~15분 가량의 시간동안 예치, 담보, 대출, 상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이뤄지는 대출 서비스다. 주로 재정거래를 통해 차익을 얻는데 활용된다. 이번 APE 에어드랍에서 BAYC 보유자는 NFT 하나 당 80,000~200,000 달러 상당의 10,094 토큰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는 자신이 BAYC NFT를 보유하지 않고도 에어드랍을 신청할 수 있는 "지름길"을 발견했고, 실제로 에어드랍까지 이어지며 수익을 챙겨갔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PE는 현재 78.81% 오른 13.8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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