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거래소 창업자 "바이낸스, 여전히 러시아 정부와 협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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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299회 작성일 2022-03-19 04:31: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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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암호화폐 거래소 쿠나(Kuna) 창업자인 마이클 초바니안(Michael Chobanian)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제재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가 러시아 정부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의 문제는 그들이 여전히 양측과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전쟁 전 바이낸스는 러시아 정부와 협력했고, 내가 아는 한 그들은 여전히 러시아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 주택 및 도시 문제 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암호화폐 커뮤니티로서 전쟁 후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모든 루블 기반 거래를 중단한 것이다. 불행히도 모든 기업이 이와 같이 행동한 것은 아니다. 특히 바이낸스가 그러하다"며 "러시아가 외부에서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마도 암호화폐"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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