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비츠 NFT, IP 인수 발표 전 내부자거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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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574회 작성일 2022-03-19 23:31: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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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가 펙실드 데이터를 인용, 과거 주요 NFT 컬렉션 구매 기록이 없는 14개 ETH 주소가 지난 3~11일 미비츠 NFT 159개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BAYC 개발사 유가랩스(Yuga Labs)는 11일 미비츠 NFT IP 인수를 발표한 직후 미비츠 NFT 가격이 폭등하며 내부자거래 의혹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법률 전문가들을 인용해 "크립토의 익명성, NFT에 대한 모호한 규제 프레임워크로 인해 정량화가 어렵다"고 전했다. 오픈씨는 지난해 기밀 정보를 이용한 자사 직원의 NFT 거래를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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