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하드포크 후 200만 이더리움 소각...ETH 가격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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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114회 작성일 2022-03-21 09: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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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울트라사운드머니  © 코인리더스


이더리움(Ethereum, ETH)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ultrasoundmoney)에 따르면 지난해 8월 5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EIP-1559 소각 메커니즘이 적용된 후 누적 200만 ETH가 소각됐다.

 

21일(한국시간) 오전 9시 35분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소각된 ETH 물량이 2,000,125.48 ETH를 기록했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분당 ETH 소각 속도는 약 6.11 ETH다.

 

가장 많은 이더리움을 소각한 애플리케이션은 오픈씨, 이더리움 이체, 유니스왑 V2, 테더 순으로 각각 23만 ETH, 19만 ETH, 12.7만 ETH, 9.2만 ETH를 소각했다.

 

한편 대표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 이더리움의 고유 자산 이더(ETH, 시총 2위)는 이날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85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04%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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