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 해킹 자금세탁 공모범, 공청회 연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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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 해킹 도난 자금 돈세탁 혐의로 체포된 일리야 리히텐슈타인, 헤더 모건 부부가 오는 2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공청회 날짜 연기를 요청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들 부부의 변호사는 워싱턴 연방 판사에게 "유죄 판결 관련 변론 준비가 필요하다"며 "공청회를 5월 4일로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미국 연방 검찰은 이들 부부가 2016년 비트파이넥스가 해킹에 노출돼 도난당한 119,754 BTC(45억 달러 규모)의 돈 세탁을 공모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혐의가 입증될 경우 이들은 최대 2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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