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C 파생 NFT 프로젝트 케이크드에이프, 저작권 침해 소송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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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05회 작성일 2022-03-22 16:31: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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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BAYC NFT 소유자이자 전 케이크드에이프(Caked Apes) 팀 구성원 타일러 위틀리(Taylor Whitley)가 현지 법원에 케이크드에이프 팀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케이크드에이프는 유명 NFT 프로젝트 BAYC(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에서 파생된 NFT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 11 개의 BAYC를 소유하고 있는 테일러 위틀리는 법원에 "케이크드에이프 팀은 디지털 디자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프로젝트에서 일방적으로 나를 제외시켰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관련 케이크드에이프 팀은 "테일러는 케이크드에이프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모습이 보이자 사전에 합의된 거래 내용을 어기고, 법적 또는 윤리적 근거 없이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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