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신임 한은 총재에 이창용 지명…靑 “尹당선인 측 의견 수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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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은 총재 공백 최소화…尹측 의견 수렴” 尹당선인측 즉각반발…”어떤 협의도 없었다” [서울=뉴시스] 김태규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뒤를 이을 신임 총재 후보자로 이창용(62)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국장을 지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인창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마쳤다. 서울대 경제학부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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