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 관계자 "자국 암호화폐 투자 규모, 미 주식 대비 3배 ↑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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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브루노 세라 브라질 중앙은행 통화정책 책임자가 "브라질 국민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미국 주식 투자금 대비 3배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브라질 국민의 암호화폐 투자 규모가 40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1월 브라질 국민의 암호화폐 투자액은 3.5억 달러 수준이었으며, 강세장이던 5월에는 7.56억 달러까지 치솟았다. 중앙은행은 올 연말까지 암호화폐 총 투자금이 8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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