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룰 한줄평: 누구를 위한 트래블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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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룰이 25일부터 드디어 시행됐다.트래블룰이란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100만원 이상의 거래가 발생할 때 송신인과 수신인의 신원 정보를 파악해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법적인 의무다. 트래블룰이 시행되면 각 거래소의 입출금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가상자산 업계와 이용자 모두 트래블룰에 주목했다.지난 한 주동안 트래블룰을 취재해 보니 ‘격동의 일주일’이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22일 업비트 공지를 시작으로 글을 쓰는 25일 빗썸, 코빗, 코인원까지 연이어 공지가 쏟아지고 있다.공지는 죄가 없다. 복잡한 정책만이 잘못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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