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부차관 "외환보유고서 디지털 자산으로 달러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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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에 따르면, 알렉산더 팬킨(Alexander Pankin) 러시아 외무부차관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미래에는 일종의 디지털 자산이 외환보유고 내 미국 달러화를 대체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러시아는 국제 준비금 및 외환보유고에서 달러화가 차지하는 비중을 줄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또 에너지 자원에 대한 결제를 위해 유로화의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외환보유고 내 미국 달러를 기타 국가 및 지역의 화폐로 또 디지털 자산으로 대체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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