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플레 걱정도 정치화…"공화 지지자 79% vs 민주 지지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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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캘리포니아의 슈퍼마켓 |
미국에서 1980년대 이후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는 29일(현지시간) 갤럽의 최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들이 물가 인상에 대해 상이한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의 79%가 "인플레이션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답변을 한 반면, 같은 반응을 보인 민주당 지지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35%뿐이었다.
갤럽의 미국 사회조사 분야 담당인 리디아 사드는 최근 미국인들은 대통령이 지지 정당 소속인지 여부에 따라 경제 분야에 대한 답변을 다르게 하는 경향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연 10만 달러(한화 약 1억2천만 원) 이상 소득자 중 58%가 인플레이션이 매우 걱정이라고 답했고, 연 4만 달러(약 4천800만 원) 이상 소득자는 63%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갤럽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의 18세 이상 성인 1천1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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