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배구공 하나 3억6천만원…알고보니 그 유명한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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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공 하나가 무려 3억 6000만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톰 행크스 주연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소품으로 등장했던 배구공 ‘월슨’이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인디펜던트 등은 경매회사 프롭 스토어의 9일 경매에 ‘윌슨’이 올라와 23만 파운드(약 3억63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경매 시작 가격은 2만 파운드(약 3180만원)로, 낙찰 예상가 4만∼6만 파운드(약 6350만∼9530만원)도 훌쩍 넘겨 주인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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