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DAXPO 2021] 핑크퐁, 아기상어 NFT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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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상어~ 뚜 루루 뚜루, 귀여운 뚜 루루 뚜루, 바닷속 뚜 루루 뚜루 아기 상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꿈과 희망이자 전 국민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리는 '아기 상어' 동요가 있다.
아기 상어는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지식재산권(IP)으로 유튜브 조회 수 96억 건을 넘어서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미국 음반산업협회(RIAA)와 영국 음반산업협회(BPI)로부터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아기 상어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단기간 성장한 성공적인 K-디지털 콘텐츠인 셈이다.
이런 아기 상어가 NFT와 메타버스를 무기 삼아 디지털 팬덤 확장에 나선다.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은 16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공동주최한 디지털자산박람회(DAXPO) 2021에 참여해 "핑크퐁 아기상어 NFT를 발행한다"며 "이를 시작으로 NFT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스터디에 따르면, 아기상어 NFT는 오는 12월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Baby Shark: Collection No. 1)'이라는 시리즈로 공개된다.
베이비샤크 컬렉션은 상어가족 캐릭터(아기상어, 엄마상어, 아빠상어, 할머니상어, 할아버지상어)에 음원을 결합한 NFT 아트워크로 선보인다.
이승규 부사장은 "아기상어는 하나의 곡을 다양한 변주로 느끼는 '낯선 익숙함'을 전략으로 전 세계 팬덤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베이비샤크 컬렉션은 홀로그램 테마의 다채로운 색상, 콜라주 기법 등 다양한 분위기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 아기상어의 경우 EDM, 국악, 트로트, 캐롤, 재즈 등 장르의 변주뿐 아니라 UGC,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됐다. 이번 베이비샤크 컬렉션을 통해서 아기상어가 NFT와 메타버스로 또 한 번 변화를 꾀하는 셈이다.
이승규 부사장은 "아기상어 NFT는 NFT가 단순한 예술 작품을 벗어나 메타버스와 연결되고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콘텐츠의 '소유' 경험으로 확장하는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스마트스터디는 NFT, 메타버스에 있어서 퍼스트 펭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기상어 NFT인 '베이비샤크 컬렉션'은 메이커스플레이스 웹사이트를 통해 내달 3일부터 판매된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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