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디파이는 조용히 성장하면서도 실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네요.
특히 미국에서 GDP 블록체인화 프로젝트에 체인링크, 피쓰네트워크 같은 디파이 코인들이 포함된 걸 보면 확실히 밀어주는 분위기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디파이는 이미 유명한 프로젝트들이 많지만, 이제는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도 서서히 주목받고 있죠.
그중 대표적인 게 롬바드(Lombard)인데, LBTC 모델로 1:1 BTC 담보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실제로 92일 만에 TVL 10억 달러를 달성하며 성과를 입증했고, Polychain, Franklin 같은 글로벌 VC 투자까지 받았습니다.
단순히 개념만 있는 게 아니라, 비트코인 자산을 온체인 금융에 연결하는 실질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무엇보다도 비들패드에서 진행되는 롬바드 세일이 오늘까지라서, 관심 있는 분들은 체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