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노홍철, 비트코인으로 수십억까지 벌었다더니…"기분 확 잡친다" 떡락 인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코인광장센터 조회 981회 작성일 2021-12-14 11:13:24 댓글 0

본문

7d2dca2fdbab9373d8182b42b621a456_1639447989_2624.jpg
7d2dca2fdbab9373d8182b42b621a456_1639447989_9844.jpg



홍철이 비트코인에 얽힌 아픔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서 노홍철은 비와 식사를 하던 도중 김광규의 전화를 받고 반가워했다. 전화 통화에서 김광규는 "홍철아 비트코인 많이 올랐던데 아직 가지고 있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노홍철은 "저 그거 팔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다시 김광규는 "이더리움이랑 리플도 다 팔았어?"라고 묻고, 노홍철은 "다 팔았다"고 답했다. 통화를 마친 노홍철은 "아 기분 확 잡친다"며 괴로워했다. 비는 "형, 비트코인 같은 건 잊어"라며 위로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달 2일 방송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5'에서 "내가 한국 코인 1세대다. 솔직히 말하면 제가 많이 벌었을 때는 수십억까지도 벌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노홍철은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을 때 부모님을 모시고 고깃집에 가서 대접도 해드렸다. 주식 때문에 고생하신 부모님께 자랑도 했다. 그런데 그거 다 날아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거 되찾으려고 또 한 번 투자를 했다. 그런데 박살이 났다"고 덧붙였다.

노홍철의 고백에 딘딘은 "예전에 이 얘기를 듣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그 돈을 어떻게 날리냐고 말하자 노홍철이 계좌를 열어서 인증했다. 그런데 수익률이 -97.82%가 찍혀 있었다. 맨정신으로 저게 되는지가 궁금할 정도였다"고 증언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