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넷마블, 아이텀게임즈 인수... '돈 버는 게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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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넷마블이 아이텀게임즈 경영권 인수를 위해 최종 계약 조건을 협상하고 있다. 투자 규모는 약 150억원이다. 협상은 이르면 다음달 마무리될 전망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아이텀을 인수하면 넷마블은 준비 중인 P2E 게임 생태계 조성이 급물살을 타게 된다”며 “블록체인 관련 업체를 다양하게 물색하고 있는 만큼 추가 인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아이텀게임즈가 구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넷마블 P2E 생태계를 꾸릴 계획이다. 아이텀게임즈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하면 아이텀게임즈가 운영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거래소, 게임개발자 정산 시스템 등 P2E 게임 시스템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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