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패드 코인들중 무엇을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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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런치패드 코인들중 무엇을 사야할까? 에 대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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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런치패드를 해야하는가?
(1) 메타를 알아서 잡아줍니다
- 내가 잘 모르는 메타라도 (P2E, NFT, 메타버스, 플랫폼, 프라이버시, Web3, 어떤 것이든) 프로젝트들을 런패측에서 선정해주므로 리서치가 상대적으로 없어도 믿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런패에 참여하면서 어느정도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메타에 대해서 알게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
(2) 자동으로 장기투자 포폴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 런치패드 코인들의 경우에는 보통 잘 이동하지 않고 스테이킹을 하거나, 다음번 세일을 위해서 남겨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이로 인해서 투자금이 자산이라기보다는 투자의 개념으로 묵히게 되고, 자동으로 장기 포폴로 편입되게 됩니다.
- 새로운 프로젝트들에 계속해서 참여할 수 있으므로 수익률이 괜찮은 장기 투자를 하게 되는 접근이 가능합니다.
- 메이커다오 같이 베스팅 기간 내내 동일한 트랜치를 유지해야하는등의 빡센 조건이 없다면, 장기 포폴임에도 환금성이 높습니다. (스테이킹 며칠~몇주정도가 제약인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필요하면 런치패드 코인을 시장에 팔 수 있습니다.)
(3) 상대적으로 편리한 주기적 수익
- 플랫폼 참여 - 코인 배분 - 바로 환금까지의 과정이 제법 빠른편입니다.
- 다오매이커의 경우 참여 후 며칠안에 상장이 되는 경우가 많고, 거코를 통한 런치패드도 1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수익이 가능합니다.
- 위 사이클을 반복해서 거쳐갈경우 트레이딩과 다른 방법으로 주기적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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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런치패드를 해야할까?
1.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다 하는 녀석을 사라
- EX : Dao Maker, RedKite, 거래소 런패(Binance, MEXC, Huobi, Bybit), GameFi
-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런치패드는 세일을 자주 할 수 있습니다.
- BSC, 폴리곤, 각자의 메인넷등 가리지 않고 세일을 진행할 수 있기에 세일 빈도가 많고, 참여 횟수도 많습니다.
- 따라서 세일에 참여해서 수익을 올리고, 이를 재투자할 기회가 많아집니다.
2. *** 프로젝트 선구안이 좋은 런치패드에 참여하라
- 1번에 이어서, 런치패드의 90%~95%는 결국 해당 런치패드가 얼마나 좋은 프로젝트를 물어오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 2021년 초 불장에서 DAO 전성시대때 많은 런치패드들이 만들어졌지만, 결국 승패를 결정지은건 얼마나 좋은 프로젝트와 함께할 수 있냐였던 것 같습니다.
- 다오메이커의 경우 개인적으로 플랫폼적으로 많이 데였습니다. (하루만에 말바꾸기 여러번, 모바일에서 로그인이 잘 안되는 환경 등)
- 그러나 그럼에도 다오메이커 이상으로 좋은 프로젝트를 빠른 빈도로 가져오는 경우가 잘 없기에, 다른 부분을 차치하고서라도 가능하다면 진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신규 상장 코인에 대한 신뢰도가 있는 거래소의 런치패드 (Binance, Huobi, Bybit)의 경우 세일 빈도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지만, 세일 후 펌핑 ('먹여주는')은 확실한 수준입니다.
3. 1번에 대한 생각의 연장으로, 특정 플랫폼에 종속적인 경우를 피하고 있습니다.
- EX는 생략하겠습니다. 혹여 좋게 보시는분도 있을테니..
- 플랫폼 종속적인 런치패드 코인들은 보통 크게 먹여주는 경우도 많고, 타율이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 다만 (현재까지는) 특정 플랫폼에서 '연속적으로' 성공하는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런칭하는 빈도가 적으며, 그 간격 또한 띄엄띄엄인 경우가 많습니다.
- 1번에서 말한것과 마찬가지로, 200~300불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세일을 1달에 10번하는 경우와, 800불 수익을 올리는 세일을 1달에 1번 하는 경우의 기대수익과 심심함의 차이가 좀 큰 듯 합니다.
- 또한 이런 경우 대부분 런치패드 코인의 시가총액이 플랫폼 코인에 비례하여 상당히 높은 정도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런패 코인에 대한 당첨률도 줄고, 상당한 금액을 들여야 수익이 날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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