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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지불능력, 유동성,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바이낸스가 확인 가능한 콜드 월렛 주소에 550억달러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고 번스타인이 평가했다.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전날 공개한 연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번스타인은 또 바이낸스가 지난해 12월 13일 60억달러 넘는 고객 자금이 빠져나가는 “자금 인출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번스타인은 […]
[블록미디어] 더블록의 리서치 디렉터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2일 트위터를 통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규제를 적용받는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CEX)의 현물 거래량이 46.9% 감소한 3,575억 달러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바이낸스의 시장점유율이 77.8%에 달했고 코인베이스(Coinbase)가 9.8%, 크라켄(Kraken)이 3.9%, BTSE가 2.1%를 차지했다. 또한 조정후 온체인 총 거래량은 44% 감소한 1,440억 달러로 이 가운데 비트코인의 온체인 […]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국내 거래소 고팍스를 인수한다.2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고팍스 인수를 위한 실사를 완료하고 인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을 전해졌다.관계자는 "애초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후 인수를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지분 가치 산정 등을 놓고 최조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고팍스는 예치 서비스인 고파이의 자금 상환을 위해 "글로벌 최대 인프라 업체와 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대부분 이루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외국인투자심사위원회(CFIUS)가 지난해 7월 파산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출기업 보이저 디지털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이날 CFIUS는 법원 서류를 통해 "보이저 디지털은 CFIUS의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또 이 검토가 "당사자들의 거래 완료·시기·조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CIFUS는 외국인투자가 미국 기업과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검토하는 미국 관계부처 합동 위원회다.이로 …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북미 지역의 혹독한 겨울 폭풍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바이낸스(Binance)의 클라우드 채굴(Cloud Mining) 제품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전 때문에 사용자의 클라우드 채굴 제품 구독이 3일 연장되었다.28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3일간 클라우드 채굴 제품 중단 사실을 전하며 기상 조건으로 추가 중단이 있을 경우 클라우드 마이닝 구독 기간을 다시 연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보도에 따르면 약 한 달 전에 시작된 클라우드 채굴 서비스
#찰스 슈왑·시타델·피델리티 등 공동 참여 #EDXM, 내년 1월 정식 출범 예정 #”바이낸스 독주 체제 견제할 것” #”신뢰 잃은 가상자산 시장에 호재 될 것” #”FTX 거래소 대체할 좋은 상황”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뉴욕 월가에서 만든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가 내달 정식 출범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가상자산 거래소였던 FTX가 지난 11월 파산하며 ‘바이낸스’ 독주 체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견제구를 날릴 수 […]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가 발행한 자체 토큰이 최근 거래소를 둘러싼 FUD(공포·불확실성·의심) 현상으로 인해 4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FTX사태" 발생 후 바이낸스는 준비금 보고서를 공개하는 등 중앙화 거래소(CEX)를 둘러싼 신뢰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바이낸스의 BNB 토큰의 추락을 예고하는 등 FTX 사태의 후폭풍이 거세게 올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27일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바이낸스(Binance)의 창펑 자오(Changpeng Zhao, CZ) CEO가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를 둘러싼 두려움, 불확실성 및 의심(FUD, fear, uncertainty, and doubt)의 원인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공유했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 시각) 자오는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퍼드는 거래소 자체가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이유 중 하나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일부가 중앙 집중화를 싫어한다는 점이다. 그는 …
[블록미디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에 대한 여러 FUD에 직면한 창펑자오(CZ)는 일반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모든 사용자 자산은 분리된 계정에 보관된다”고 설명하고 바이낸스가 안전하고 충분한 지급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메일에서 CZ는 “바이낸스가 매일 고객이 보유한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바이낸스가 고객의 자금을 거래에 전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FTX 붕괴 사건 이후 중앙화 [&…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바이낸스 프랑스(Binance France)와 그 모회사인 바이낸스 홀딩스(Binance Holdings Limited)가 상거래 호도와 사기성 은폐 혐의로 프랑스 투자자 15명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2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4일에 제출한 고소장에서 투자자들은 바이낸스가 당국으로부터 등록을 받기 전에 암호화폐 서비스를 광고하고 배포함으로써 프랑스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앞서 지난 5월 프랑스 금융 시장 규제 기관인 금융시장청(Autorité des marchés fina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