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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장도선 특파원]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파산한 FTX와 다르며 제2의 FTX가 되지 않을 것으로 크립토퀀트가 진단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는 바이낸스의 준비금이 충분한 담보로 뒷받침되고 있음을 주장하는 최근의 감사 결과를 뒷받침한다. 크립토퀀트는 “바이낸스의 준비금 증명(PoR)이 실시됐을 때 크립토퀀트가 추산한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준비금(부채)은 59만1939BTC였다. 이는 PoR 보고서의 고객 […]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바이낸스가 코인 유출 러시로 몸살을 앓았는데요. 어느 정도 유출이 멈춘 것으로 보입니다. 온체인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난 나흘 간 집중적으로 코인 이탈이 있었지만, 어제와 오늘 순유출 규모가 평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바이낸스는 11월 초중순 FTX 사태 와중에 “그래도 믿을 것은 대형 거래소”라고 생각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순유입이 크게 증가했었습니다. FTX 반사이익을 본 것이죠. […]
바이낸스, 8시간 동안 USDC 출금 중단 출금 재개에도 유출 이어져 장병국 크립토퀀트 대표 “FTX급 리스크 아냐”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글로벌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1위인 바이낸스가 최근 주요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의 인출을 일시 중단한 데 이어 총자산의 6%가량이 하루 새 유출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공포감을 조성했다. 지난달 발생한 FTX 파산 사태의 여진이 남아있던 상황이라 국내 이용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바이낸스, […]
물가 주춤하자 미 ‘기준금리 인상’ 공방 가열연방준비제도(Fed)은 13~14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지난 네차례 회의 때 이뤄진 기준금리 0.75% 인상을 멈추고 기준금리를 0.5%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의에서 0.5% 인상이 결정되면 미국 기준금리는 지난 15년 만에 최고 수준인 4.25~4.5%로 오르게 된다. 제롬 파월 의장은 내년 3월까지 금리를 적어도 5%대로 올린 뒤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로 낮아지는 신호가 확실해질 때까지 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연준 내 비둘기파들은 현재의 물가 상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바이낸스에서 11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조 4774억) 상당의 암호화폐 인출이 발생한 것에 대해 창펑 자오(Changpeng Zhao) CEO는 "일상 적인 것"이라고 말했다.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CEO인 창펑 자오는 13일(현지 시각) 고객들이 플랫폼에서 약 11억 4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인출했다고 밝히면서 "바이낸스는 이 수요를 모두 처리했으며 평소처럼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오는 트위터를 통해 "…
1. 자오 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상황이 안정된 것 같습니다. 어제의 인출은 우리가 처리한 최고 인출액도 아니었을 뿐더러 상위 5위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테라-루나 사태와 FTX 사태에 더 많은 양의 인출을 처리했습니다. 이제 예금이 다시 들어오고 있습니다.Things seem to have stabilized. Yesterday was not the highest withdrawals we processed, not even top 5. We processed more during LUNA or FTX cras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시장의 핵심 공약인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위원회가 가동되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FTX는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9일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지만 바이낸스와 FTX 관계자는 추진위 명단에 없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 초기 구성원에 바이낸스·FTX 관계자를 포함하지 않았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시는 그간 부산을 아시아 디지털 금융 허브로 만들겠다며 글로…
‘특허권 NFT’ 사업성-규제준수 절충안 찾아야김정한 핑거 지식재산권 셀장은 13일 ‘더 넥스트 대체불가능토큰(NFT) 2023 컨퍼런스’에서 “특허권은 산업재산권으로 법적인 권리를 갖고 있는 자산이어서 규제 준수와 함께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며 “자산이 먼저 어느 분류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관련 법률에 따른 합법적인 규제 우회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셀장은 특히 실물자산을 디지털화했을 때는 증권성 여부에 따라서 규제 적용 범주가 달라지므로 이에 따른 규제 우회 전략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미 11월
◆Summary비트코인 가격은 17.8K 수준까지 상승함. CPI 발표와 함께 물가 정점론이 다시 증명되었기 때문. 다만 FOMC 경계감이 다시 확산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함. 한편 바이낸스 재정에 대한 불안감도 확산되고 있음. 바이낸스의 모회사가 밝혀지지 않은 데다 거래소 준비금 증명 리스크가 상존(특히 충분한 USDC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의혹)하며 미국 검찰이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과 바이낸스 경영진들에 대해 돈세탁 혐의로 형사고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에서 9억달러 이상이 순 유출됐고
세계 최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에 바이낸스 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13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은 바이낸스가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바이낸스 페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전했다.지난 2월 출범한 이 서비스는 거래소 사용자 간 150여 개 암호화폐를 수수료 없이 즉시 송수신이 가능하게 한다. 지금까지는 미국 외 지역에서만 이용 가능했다. 바이낸스는 "앞으로 미국 내 사용자는 더 이상 복잡한 입출금 주소를 입력하거나, 가스비를 내거나,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