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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2023년 가상자산 시장은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상자산 침체기)에서 벗어나는 한 해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월 2100만원에서 시작해 연말인 12월 5700만원까지 오르며 170% 상승했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시장대표지수 UBMI(Upbit Market Index)가 지난해 1월 3748에서 12월 9435까지 2배 이상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UBMI는 업비트 원화마켓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수다. 반면 주식시장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스테이킹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퀴즈를 풀면 인당 이더리움 0.002ETH(약 6000원)를 받을 수 있다. 스테이킹은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검증인이 블록체인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맡기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는 행위다. 이번 이벤트 참여자는 30분 내 업비트 스테이킹과 관련된 퀴즈 다섯 개를 풀면 된다. 퀴즈 총상금은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스테이킹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퀴즈를 풀면 인당 이더리움 0.002ETH(약 6000원)를 받을 수 있다. 스테이킹은 이용자가 보유한 암호화폐(가상자산)를 블록체인 운영에 활용하도록 검증인에게 맡기고, 그 대가로 보상을 받는 행위를 말한다.퀴즈 이벤트 참여자는 30분 안에 업비트 스테이킹과 관련된 다섯 개의 퀴즈를 풀면 된다. 퀴즈 총상금은 200ETH(약 6억원)로 선착순 10만명이 받을 수 있는 규모다. 상금은 정답 제출 다음날 지급될 예정이다. 퀴즈 미션을 완료하면 추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잘못 보낸 가상자산을 내년 1월까지 무료로 복구할 수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착오전송 복구 서비스 수수료 무료 기간’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착오전송은 이용자가 가상자산을 업비트에 입금할 때 ▲입금 주소·네트워크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 ▲업비트가 거래 지원하지 않는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경우 ▲2차 입금 주소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 등을 […]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착오전송 복구 서비스 수수료 무료 기간’을 2024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착오전송은 이용자가 암호화폐를 업비트에 입금할 때 ▲입금 주소·네트워크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 ▲업비트가 거래지원하지 않는 가상자산을 전송하는 경우 ▲2차 입금 주소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 등을 말한다.은행에서는 송금 전 수취인 이름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이체가 은행 중앙서버에서 이뤄져 은행이 착오전송을 반환할 수 있다. 이와 달리 암호화폐 전송은 블록체인에서 이뤄져 가상자산 거래소가 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토트넘홋스퍼(SPURS)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거래소에 따르면 토트넘홋스퍼는 업비트 BTC마켓에 추가될 예정이다. SPURS는 칠리즈 체인(Chiliz Chain) 네트워크의 입금만 지원한다.토트넘홋스퍼의 거래지원 개시 시점은 20일 오후 4시 예정이다. 초기 약 5분간 매수 주문은 제한된다.토트넘홋스퍼(SPURS)는 칠리즈(Chiliz) 팀에서 토트넘 홋스퍼 구단과의 일정 기간 독점 계약을 바탕으로 발행한 팬 토큰으로, 팬들이 토큰을 소유함으로써 클럽의 의사
국내 최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가 "유통량 이슈 제보 채널"을 개설하는 등 투자자 정보 제공 강화에 나서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이달부터 고객센터 제보 코너를 활용해 유통량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유통량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업비트 측은 "유통량 관련 정보의 특성상 그 정확성을 담보하는 것은 매루 어렵다"며 "지속적으로 유통량 관련 정보에 관한 모니터링을 해가면서 최대한 프로젝트. 측과 소통하…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아스타(ASTR)가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한다.18일 공지에 따르면 업비트는 ASTR을 KRW 마켓에 추가하고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ASTR은 아스타 네트워크의 입금만 지원하며 거래지원 개시 시점은 오후 6시다. 초기 약 5분간 매수 주문은 제한된다.아스타 네트워크는 일본계 폴카닷 파라체인 프로젝트로, EVM과 WASM을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다.아스타 네트워크의 노드들은 트랜잭션을 실행한 후 폴카닷의 릴레이체인의 검증을 통해 블록 생성을 진행하여 높은 보안성으로 빠르게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에서 김치 프리미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업비트가 체결엔진 고도화를 통해 안정성을 강화했다.14일 오후 9시30분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37%오른 5927만3000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가격은 5599만9000원으로 거래되며 업비트와 약 6% 차이를 보였다.김치 프리미엄은 한국의 높은 암호화폐 투자 수요와 재정거래의 제한적인 환경이 결합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반적인 시장에서는 국가 간에 가격 차이가 발생하면, 저렴한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업비트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버그바운티)는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두나무는 티오리와 지난해 12월부터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업비트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14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3차 업비트 버그바운티는 보안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신청 기한이 있었던 기존과 다르게 운영 기간 내 상시 신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