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ERC-721 기반 NFT, 보안 취약점 존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2,684회 작성일 2022-04-16 12:30:39 댓글 0

본문

더레지스터가 로만 자이킨(Roman Zaikin), 디클라 바르다(Dikla Barda), 오데드 바누누(Oded Vanunu) 등 보안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 "이더리움 ERC-721 표준 기반 NFT에는 보안 취약점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ERC-721 표준은 NFT를 추적하고 전송하는 데 사용되며, 자체적으로 "setApprovalForAll"이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의 토큰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에게 권한을 부여하며, 주로 라리블, 오픈씨와 같은 제3자 플랫폼이 사용자를 대신해 토큰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취약점을 노출시켜 NFT에 대한 제어권을 유출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