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홍콩, 현금 통한 오프라인 암호화폐 OTC 거래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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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오프라인 암호화폐 브로커를 통한 OTC(장외거래) 리테일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전 홍콩 핀테크협회장 헬니 아르슬라니안은 "홍콩에 전통적인 OTC 암호화폐 브로커 수가 눈에 띈다"며 "이들은 리테일 업자들을 위한 브릭앤모타(오프라인) 매장들이다"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현지 전문가 역시 "홍콩을 돌아다니면 OTC 암호화폐 거래소를 쉽게 볼 수 있다"며 "일부는 암호화폐 ATM까지 지원한다.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홍콩의 오프라인 암호화폐 스토어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접근 채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홍콩 암호화폐 오프라인 매장 HKDYeong 측은 "주요 고객층은 40~70대로,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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