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 클레이튼 기반 렌딩 프로토콜 첫 출시..예치액 2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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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가 제공하는 디파이 예치/대출 서비스인 돈키(https://donkey.fund)가 클레이튼 블록체인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돈키는 클레이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첫번째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이 됐다는 설명이다. 돈키는 클레이튼 위에서의 첫 예치/대출 자산으로 클레이(KLAY)와 이더리움(KETH), 리플(KXRP), KUSDT, 클레이스왑(KSP)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체인파트너스 측은 "이용자들은 돈키 서비스 내에서 클레이튼을 선택해 접속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 이미 탑재되어 있는 클립 지갑을 연결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클립 외에도 클레이튼 개발사인 그라운드X가 제공하는 카이카스 지갑과 디센트 지갑을 이용해 클레이튼 돈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돈키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지원과 함께 예치액이 1천억 이상 급증, 25일 현재 2,3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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