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기관지 "비트코인 ETF 투자 요인 충분..단 개인투자자는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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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산하 금융 미디어 중국기금보가 "월스트리트가 첫 비트코인 ETF에 열광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제했다. 기사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투자자들에게 있어 비트코인 선물 ETF를 투자하는 충분한 요인이 된다. 투자 문턱이 낮아지고, 더 쉽게 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개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ETF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11월 계약 중 약 45%가 리스크 익스포져 상태다. 만약 해당 ETF가 지금같은 자금 유입 속도를 유지한다면, 보유 포지션 제한에 따라 월말에는 어떠한 선물도 매입할 수 없게 된다. 이 경우 ETF 가치가 비트코인 현물 가치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만약 시장 흐름이 역전된다면,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오면서 ETF가 급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디어는 "ETF나 선물의 복잡한 구조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개인투자자는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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