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바이런베이, 비트코인 채굴 허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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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나스닥 상장사인 모손 인프라 스트럭처 그룹(Mawson Infrastructure Group)이 호주 최대 비트코인 채굴 사업장을 설립했다. 25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퀸브룩 인프라 파트너스(Quinbrook Infrastructure Partners)와 제휴를 맺고 해변가 마을인 바이런 베이(Byron Bay)에 비트코인 채굴 사업장을 설립했다베이런 베이는 호주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한 곳일 뿐만 아니라 호주의 비트코인 채굴의 중심지가 될 수도 있다. 모손 인프라 스트럭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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