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브릿지캐피탈, 투자자 대상 크라켄 투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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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백악관 통신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이끄는 미국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이 내년 미국 증시에 상장할 계획인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비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른 최소 투자 규모는 25만 달러로 4%의 선불 구매 수수료와 20%의 인센티브 수수료, 8%의 계약 파기 수수료(hurdle upon exit)가 추가된다. 스카이브릿지는 투자자에게 서한을 발송, "고객을 대신해 초기 투자자로부터 우선주(preferred stock)를 매입하고 있다. 우리가 매력적인 가치를 확보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인용 "크라켄의 기업 가치는 최소 10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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