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VC 세콰이어캐피탈 "암호화폐 투자 확대위해 SEC 투자고문 등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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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데이에 따르면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이 암호화폐 투자 확대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RIA(투자자문업자) 등록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콰이어 파트너인 로로프 보타(Roelof Botha)는 성명서를 통해 "전통적인 VC 모델은 구식"이라며 "시간 제약(artificial time horizons)을 벗어난 펀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콰이어 캐피탈의 라이벌사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는 지난 2019년 SEC에 투자고문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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