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금융보호국, 빅테크 기업 스테이블코인 사용 현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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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로힛 초프라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국장이 최근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빅테크 기업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그들의 스테이블코인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오늘날 주로 투기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형 네트워크나 대형 기술 회사가 스테이블코인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그 영향력은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CFPB는 시스템 리스크에 대해 우려하는 몇몇 기관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28일(현지 시간) 엘리자베스 워렌 미국 상원의원은 "CFPB가 시장 내 암호화폐 남용 행위를 단속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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