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인터내셔널, 루카와 협약... 암호화폐 파생상품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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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거래소를 운영하는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홀딩스(MIH)가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업체 루카(Lukka)와 암호화폐 파생상품 출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MIH는 암호화폐 파생상품에 루카 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는 다년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BTC, ETH 선물 및 옵션을 포함한 초기 제품군은 CME의 글로벡스(Globex) 거래 플랫폼을 통해 미네아폴리스 선물시장(MGEX)에 상장될 예정이다. MIH CEO인 토마스 갤러거(Thomas Gallagher)는 "루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관급 암호화폐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됐다"며 "이를 이용해 암호화폐 요구사항을 충족 시키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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