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배심원단, CFTC 기소 마이빅코인 창업자 유죄 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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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 배삼원단이 네바다 소재 암호화폐 업체 마이빅코인페이(My Big Coin Pay Inc.) 창업자인 랜덜 크레이터(Randall Crater)의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에 대해 유죄를 평결했다. 그는 네 건의 사기 혐의와 최대 3건의 자금세탁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랜덜 크레이터는 오는 10월 27일 선고를 받게 된다. 앞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랜달 그레이터를 "금 가치 기반 암호화폐 마이빅코인을 발행한다며 투자자들을 현혹, 600만 달러 상당의 투자금을 편취했다"며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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