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트레이더 "비트코인, 과도한 에너지 없이는 쓸모없다"...BTC 채굴 재생에너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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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도한 에너지 사용 없는 비트코인(Bitcoin, BTC)은 쓸모 없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발행자는 없고 에너지로 보호되는 디지털 상품이라고 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트윗을 공유하며 "비트코인이 에너지 소비가 아니라는 주장은 신화와 같다"고 말했다.
앞서 세일러 CEO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은 디지털 상품이다. 발행자가 존재하지 않고 에너지를 통해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채굴위원회(BMC)가 2분기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된 재생에너지 비율이 59.5%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6%p 증가한 수치다. BMC 가입사의 66.8%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BMC는 2021년 5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 등이 설립한 조직으로, 메이저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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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oinreaders.com/40050 148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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