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 글로벌 외환 책임자 "은행은 테슬라가 아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디크립트에 따르면 시티은행 글로벌 외환 책임자인 이타이 투흐만(Itay Tuchman)이 8일(현지시간) 런던의 토큰2049(Token2049) 컨퍼런스에 참석, 팬데믹 기간동안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 종사자는 누구나 알것이다. 비트코인 투자자는 빠르게 토끼굴에 빠지게 된다(Down the Rabbit Hole,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져들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자의 암호화폐에 대한 호기심이 적극적인 투자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 요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은행은 테슬라가 아니다.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발명하는 사업이 아닌, 안전과 건전성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