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서 코인으로 자금 세탁…‘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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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우연 한겨레 기자 조회 3,427회 작성일 2022-12-01 15:31: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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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이스피싱 범죄 합수단이 마약사범과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보이스피싱 조직 국내외 총책 30명을 입건하고 20명을 기소했다. 수사 과정에서 중국과 한국 총책을 둔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이 드러났고,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를 활용한 신종 피해금 세탁 방식이 확인됐다. 이번 수사에는 계좌 지급정지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확인하는 방식이 새롭게 활용되기도 했다.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1일 서울동부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이스피싱과 연관된 부산 조직폭력단체 ‘동방파’ 두목 등 8명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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