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테더 건전성 우려”…테더 “무식한 기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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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이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테더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제기하자, 테더가 ‘지긋지긋한 무개념 보도’라며 맞받아치는 공방이 벌어졌다. WSJ은 1일(현지시각) 최근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의 위기 탓에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 1위인 테더의 안정성 문제가 부각됐다고 보도했다. WSJ이 주목한 것은 미국 달러와 연동된 테더의 USDT 코인 대출액의 급증이다. 테더 재무보고서를 보면 USDT 대출액은 지난 9월 말 현재 61억달러(약 7조9천억원)로 전체 자산의 9%에 달했다. 지난해 말 대출액은 총자산의 5%인 41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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