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두나무 의장, 2심도 무죄… 재판부 "모든 증거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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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 창업자 송치형 의장이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심담 이승련 엄상필)는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으로 기소된 송치형 두나무 의장과 임직원들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송 의장은 봇(Bot) 계정인 "회원ID=8번(ID=8번)"을 생성해 총 1221억5882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원화 거래가 있던 것처럼 허위 입력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정상적인 매도를 가장한 비트코인 매도 사기를 행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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