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안전’ 인식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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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오로스 글로벌이 지난달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법원으로부터 ‘잠정 청산’ 요청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대출 기관에 대한 미결제 부채 상환을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오로스는 트위터를 통해 성명서를 내고 “이번 결정은 지난 11월 FTX 붕괴 여파로 인한 것”이라며 “대출 상환에 있어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경영진과 이사들은 사업의 장기 전망에 대해서만큼은 여전히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로스 관계자는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오로스의 영업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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