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암호화폐 해킹…“이메일·SNS 정보 특히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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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자산) 해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암호화폐 관련 해킹은 이메일, 텔레그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암호화폐 해킹은 국회의원과 기자 등을 사칭하는 방식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5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실 비서로 사칭해 이메일을 보낸 일당이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라고 밝혔다. 이들은 ‘안녕하세요 태영호 의원실 비서입니다. 어제 세미나를 위해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례비 지급 의뢰서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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