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공동창립자 신현성 등 10명 불구속 기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고병찬 한겨레 기자 조회 2,327회 작성일 2023-04-25 17:30:37 댓글 0

본문

검찰이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와 관련자 9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번 검찰 기소로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증권성’ 여부를 법원이 본안 재판에서 첫 판단을 내릴 전망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단장 단성한)은 25일 테라폼랩스 창업자 신 전 대표 등 8명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부정거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범행을 돕고 불법 수익을 수수한 유아무개 전 티몬 대표 등 2명도 배임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5월 ‘테라·루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