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보이저 자산매입 철회...“미국 규제 환경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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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US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보이저 디지털에 자산 매입 계약을 해지한다는 서한을 보냈다.26일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바이낸스US는 트위터를 통해 10억달러(약 1조 3000억원)에 보이저 디지털을 인수하기로 한 계약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바이낸스US는 “미국의 적대적이고 불확실한 규제 환경이 인수 철회의 배경”이라며 "미국 비즈니스 커뮤니티 전체에 예측할 수 없는 운영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보이저도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US로부터 계약 해지 서한을 받았다”며 “실망스럽지만 챕터11 계획에 따라 보이저 플랫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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