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외화송금’ 5대 은행에 일부 업무정지 등 과태료·과징금 10.8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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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383회 작성일 2024-02-16 18:29: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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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금융감독원이 김치프리미엄을 노리고 수조원대를 해외로 송금한 ‘이상 외화송금’ 사태와 관련해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시중은행들에 중징계를 확정 조치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국민·우리·농협·신한·하나 등 5대 시중은행에 외국환거래법 위반을 근거로 업무 일부정지, 과태료, 과징금을 부과했다. 앞서 2022년 8월 김치프리미엄을 노린 가상자산 환치기로 의심되는 이상 외환거래가 대거 발견됐다. 약 10조원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유령 법인→은행 지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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