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징역 25년, $110억 자금 몰수 선고 … 20년 이상 수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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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재형 특파원]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공동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에게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28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열린 SBF 선고 공판에서 루이스 캐플란 판사는 SBF가 재판에서 위증을 했고 의도적으로 사법 활동을 방해했음이 밝혀졌다며 그에 대해 징역 25년 형과 110억 달러의 자금 몰수를 선고했다. 판사의 권고에 따라 SBF는 가족이 있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가까운 교도소에서 복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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