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EC, 테라폼랩스 6조원 합의금 일부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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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창업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6조원대 규모로 합의한 가운데, SEC는 이 중 일부만 받게 될 예정이라고 13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지난 12일 SEC는 테라폼랩스 및 권도형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양측 법률 대리인이 벌금 등 부과 액수와 관련해 44억 7000만 달러(한화 약 6조원 1000억 원) 규모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총 구제 조치에는 약 36억 달러의 환수 벌금, 4억 2000만 달러의 민사 벌금, 그리고 약 4억 6700만 달러의 사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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