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대 경제학 교수 "암호화폐, 금융 불안 야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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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대학교의 에스와 프라사드(Eswar S. Prasad) 경제학과 교수가 "암호화폐 사용은 금융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투자자가 보호되지 않는 대규모 금융 시스템을 만들어낼 때 그렇다"고 경고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치 상승은 주로 지난 3~4년 사이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중앙은행의 CBDC 발행을 촉진하는 등 유산을 남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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