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 20살 크룩스, 공화당 등록당원…외로운 늑대 소행인지 불확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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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던 범인은 20살의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됐다고 미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고 미 언론들이 일제히 전했다. 사건 현장에서 남쪽으로 약 56㎞ 떨어진 펜실베이니아주 베델 파크에 거주하는 크룩스는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야외 집회에서 트럼프가 연설하던 무대에서 불과 150m 떨어진 농장 건물 지붕 위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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