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잃은 돈”…CMA·MMF로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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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가 역대 최대 규모인 86조원을 돌파했다. 금리인하 시기가 지연되고 국내 증시가 박스피에 갇히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증권사 CMA 잔고 규모는 86조115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에는 86조3232억원까지 늘어나면서 2006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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