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죄는 은행권…다주택자 막고 대출금리 ‘줄인상’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9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를 앞두고 대출 수요가 은행 창구로 몰리면서 은행권이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주문에 맞춰 다주택자의 신규 취급을 제한하고 대출금리를 잇달아 올리는 중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9일부터 2주택 이상 보유세대의 구입자금 대출을 제한한다. 타행 대환용도의 주담대 신규취급도 막는다.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신청은 가능하다.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