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 ‘예치금 이율’ 과열경쟁 지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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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혜 기자 =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거래소들의 ‘고무줄’ 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방식에 발빠르게 제동을 걸었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계도에 나서며 ‘예치금 이용료율’ 1차 전쟁이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다만 거래소별로 계약은행간 예치금 이용료율 부담 여부에 차이가 있어 향후 조정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시장 점유율 1위인 업비트의 경우 케이뱅크가 예치금 이자율(2.1%)를 전부 부담하는데 순이익의 2.5배가 넘는 비용을 지불할 전망이다.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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