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세청, NFT 최초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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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세청(HMRC)이 조세포탈 조사 과정에서 최초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압수했다.그간 영국 국세청의 법적 조치 중 최초로 NFT를 압수한 사례라 주목된다.블룸버그 등 다수 외신은 "영국 국세청이 140만파운드(22억7000만원) 상당의 조세포탈 수사 과정에서 3개의 NFT를 압수했다"고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압수한 NFT 3개의 금액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용의자는 3명으로 250개의 유령 회사를 이용해 부가가치세를 탈세했다. 영국 국세청은 "용의자들은 신분 도용, 미등록 휴대폰, 가상사설망(VPN), 음성 변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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