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美 고용 악화에 수요 불안 고조…WTI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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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침체 우려로 번지면서 뉴욕유가가 급락했다. 미국 LA의 한 주유소[연합뉴스 자료사진]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48달러(2.14%) 급락한 배럴당 67.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23년 6월 12일 이후 최저치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63달러(2.24%) 급락한 배럴당 71.06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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