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총재 “고용지표 美 경기상황 부합”…연준 이사 “조치해야”(종합)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고용지표가 미국 경기상황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NYT),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을 종합하면 윌리엄스 총재는 6일(현지시각) “오늘 일자리 보고서는 우리가 보고 있는 경기 둔화와 노동시장 냉각과 일치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경제가 균형을 이루고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2%로 향하고 있다. 기준금리를 낮춰 (통화) 정책의 제한 범위를 낮추는 것이 적절하다”며 “금리 인하는 연준의 자연스러운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